옵져버 패턴입니다.

 

의도:

일대다의 관견성을 갖는 객체들의 경우 한 객체의 상태가 변하면 다른 모든 객체에게 그 사항을 알리고 필요한 수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

 

 

활용성:

추상화 개념이 두 가지의 측면을 갖고 하나가 다른 하나에 종속적일 때. 이런 종속 관계를 하나의 객체로 분리시켜 이들 각각을 재사용할 수 있다.

한 객체에 가해진 변경으로 다른 객체를 변경해야 할 때 프로그래머들은 얼마나 많은 객체들이 변경되어야 하는지를 몰라도 된다.

객체는 다른 객체에 변화를 통보할 수 있는데, 변화에 관심 있어 하는 객체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가정 없이도 이루어져야 할 때.

 

 

보통 GUI 툴킷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작성하면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UI와 데이터는 따로 나눠서 관리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의 데이터와 여러 개의 UI가 있을 경우 데이터를 공유시켜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옵져버 패턴을 사용하게 되면 굉장히 편합니다. Subject의 상태가 변화됨에 따라 Observer들의 상태가 자동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Subject를 상속받는 ObserverManager의 상태가 변경되면 그 변경사항들이 옵져버들에게 반영됩니다.

 

 

Bloger: molta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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