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스페인의 남부지역에 위치한 아주 따뜻한 도시입니다.
뜨거운 햇살. 낮은 습도. 아름다운 도시, 풍경, 사람들
너무나도 여유로운 그들



아침에 그라나다에 도착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아침햇살이 너무나 기분좋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보이는 건물들도 아침햇살에 반짝거리고 있었습니다.

알람브라 궁전이라는 곳이 그라나다에 있는데 그곳을 가기위해 부지런히 걸음을 옮겼습니다.



가는 길에 찰칵 =_=


가족단위 관광객도 많더라구요! 어디에서 왔는지??


승환햄의 애교ㅋ


우리 셋이서 찰칵! (옷을 보면 왼쪽부터 가을, 겨울, 여름...... 뭐냐 이게ㅋㅋ)

곰의 애교 점프샷



곰의 애교 표정


궁전이 굉장히 넓어서 이것저것 다 봤는데 해가 슬슬 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이라 해가 짧아...) 



저녁은 근처 바르에 가서 간단히(?) 스테이크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왜 에피타이저 사진밖에 없는지?
하루 두세잔찍 꾸준히 맥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맥주 참... 맛있었는데)
우리는 지역음식 먹는걸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별걸 다 먹고 다녔는데. 사진에 있는 올리브는 정말 맛이없더라구요 =_=; 저만 먹었습니다. 

 



Bloger: molta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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