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참... 신기해요
저자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중 최고의 지식들을 책에 써놓죠.
자신이 느낀것 사랑한것 경험한것 공부했던 것.

때론 말로 설명하기 힘든 것들도 있습니다.
그건 때론 노래이기도 하고 춤이기도 하고 여행에 관한 것이기도 하고 어떤 행위 장소 느낌에 대한 저자의 상태를 글로 표현합니다.

어떤 글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어떤 글은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고
어떤 글은 우리에게 앞날을 제시해 주기도 합니다.

책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된 분들 역사책에 기록 된 분들 이런분들은 대부분 다독가였죠.
아니 이런 분들을 제외하더라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자신 혼자서 경험해 볼 수 없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줍니다.

책의 지식들을 여과 없이 받아들이게 될 경우 독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것도 다독이 해결해 줍니다.
한명의 작가, 한가지 분야의 책을 읽지 않고 다양하게 다독을 하게 된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것들을 걸러낼 수 있는 경험이 쌓이고 능력이 생기게 되겠죠.

책을 읽고 있을 때 참 많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나라면 여기서 어떻게 했을 까? 어떤 말을 했을 까? 지금의 나는 어떠나? 우리 사회는 어떤가?
반성과 좌절을 하기도 하지만 기회와 용기를 얻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이 좋은 점은 
너무나도 재미있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게 될 때의 그 즐거움.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힘을 얻고 용기를 얻게 되고 또 새로운 세상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은 책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미래도 과거도 현재도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어 죽겠습니다.


Bloger: molta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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