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공부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본 영화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파리넬리이며 그는 카스트라토 입니다.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주인공 파리넬리 입니다. 

파리넬리가 거의 마지막에 [헨델: 울게 하소서]를 부릅니다. 이 부분을 몇번을 봤는지....


이 부분은 파리넬리의 어린 시절입니다.
파리넬리를 안고 있는 사람은 형인데. 이 장면과 [울게 하소서]가 같이 나옵니다.

이 영화는 귀로 보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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